캠코, 전주 송천동 소재 근린생활시설 약 9억원에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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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주 송천동 소재 근린생활시설 약 9억원에 공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7.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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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건물(13건), 공장(2건) 등 다양한 재산 매각 예정

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캠코)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북 소재 주거용 건물 13건, 공장 2건을 포함한 약61억원 규모, 총70건의 압류재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이번 공매에 주목할 물건으로는 전주시 송천동 소재 근린생활시설(물건1, 온비드 조회수 567건)이 꼽힌다. 감정가(약18억원)의 50%인 약 9억원에 매각 예정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입찰예정자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도 편리해 근린생활시설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그 밖에도 전주시 인후동 근린생활시설(물건2, 온비드 조회수 605건)과 정읍시 하북동 공장(물건3, 온비드 조회수 17건)이 꼽힌다. 아중지구 내 위치한 근린생활시설(물건2)은 감정가(약18억원)보다 저렴한 약15억원에 매입이 가능하며 공실상태로 매각 장애요인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정읍시 하북동 소재 공장(물건3)은 감정가의 60%인 약8억원에 매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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