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계약금 5백만원, 중도금무이자 등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소비자 관심집중
제일건설이 군산 경암동에시 분양하는 아파트 '오투그란데' 견본주택에 구름 인파가 몰리며 대박 조짐을 예고하고 있다.
건설 관계자는 “지난 5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 휴일 동안 수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면서 연일 사람들로 붐비고 있으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초계약금 500만원과 중도금무이자 등의 파격적인 분양혜택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이곳 오투그란데는 전세대 남향위주배치로 바람길을 최대화해 일조 및 통풍이 탁월하고, 타입별 4베이 및 3면개방형 구조설계를 통해 채광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특히 현관워크인신발장, 드레스룸, 붙박이장, 시스템선반 등 각 실별로 보다 실용적이고 넓은 수납공간을 선보이며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단지설계는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분리한 데크형 설계를 비롯, 중앙수공원, 벽천, 멀티형 휴게쉼터, 친환경 어린이놀이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등이 마련되어 이웃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청약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11일 1~3순위 신청 접수가 이어진다. 특히 계약시점 이후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며 금년 계약자에 한해 양도세가 5년간 면제된다.
정당당첨자 계약 일정은 7월 23일~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파격적인 분양조건과 함께, 군산지역에서 벌써 세 번째 분양되고 있는 오투그란데 아파트 브랜드는 실수요자 위주의 맞춤형 구조설계의 중소형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초기 계약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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