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자율방범연합대 - 농어촌공 순창지사”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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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자율방범연합대 - 농어촌공 순창지사” 자매결연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6.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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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한 시설물 유지관리체계 구축

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는 지난 14일 순창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박진기)와 순창지사에서 농어촌지역 발전 도모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순창군 자율방범연합대는 2000년에 발대되어 현재는 13개 읍.면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388명의 많은 대원의 봉사활동으로 범죄없는 순창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순창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등 수리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지역사회단체인 순창군 자율방범연합대와 연계하였다.
 또한 농어촌지역의 방범 및 재난·인명 구조활동, 농업기반시설의 감시·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 농어촌지역민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 기타 양기관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필요로 하는 모든 활동에 공동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중관 순창지사장은 박진기 순창군자율방범연합대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기에 더욱더 지역민의 안정과 사회질서 구현을 통하여명랑한 사회 및 지역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특히 순창공사의 농업기반시설의 감시 및 보호, 농촌지역에 대한 상호 협력사항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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