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자활센터 직원 및 자활사업참여자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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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자활센터 직원 및 자활사업참여자 장학금 기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6.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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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재) 직원 및 자활사업참여자 ?9개 자활기업 일동은 자율모금을 통해 마련한 250여만원을 김제사랑 장학재단을 방문해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2000. 8월에 개소한 김제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배양, 기능습득을 지원하여 일자리 제공을 통한 탈 빈곤에 역할을 다 하고자 노력하여 왔으며, 현재 8개 사업단 150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중이며, 이미 시장형 10개 사업단이 자활기업으로 창업하여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등 자활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재)직원 및 자활사업참여자?9개 자활기업 일동은 김제시민 일원으로서 희망을 열어가는 장학사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장학금 자율모금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꿈나무들의 인재양성에 동참하여 시민의 꿈을 키우는데 같이하고 싶다며, 소망을 밝혔다.
 
이건식 시장은 “이 장학기금은 김제의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로부터 낙오되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데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김제시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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