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시민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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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시민 공감대 형성
  • 김동주
  • 승인 2013.06.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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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과속카메라 단속강화, 공감대형성 문자메세지 전송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가 지난 3월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이 최우선 정책 과제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유도, 스쿨존 지도단속, 교통안전시설보강 안전지대형성, 교육?캠페인 전개등으로 어린이교통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원서는 일부 운전자들의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안전확보에 비협조가 있어, 스쿨존에서 교통법규준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요교차로 18개소에 플래카드 추가 게첨, 문자메세지 3,000명에게 발송(주 2회), 전광판 5개소 및 아파트 엘리베이터(5개소 77대)에 홍보문구 송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수칙 200여대 부착, 매주1회 교육?캠페인 전개 등 시민모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스쿨존에서 현재까지 교통법규위반 357건, 통학차량 12건, 이동식 과속카메라 255건을 단속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년대비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이 62.5%감소, 사망 200% 감소, 부상이 56.2% 감소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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