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가 주최하고 고창경찰행정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모범청소년과 소중한 친구맺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31일 4대 사회악인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13개교 61명의 모범 초등학생을 선발해  광주국립박물관 견학과 금호패밀리랜드 방문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 쌓고 ,친구 맺기 여행을 다녀왔다.
    친구 맺기는 여행을 함께 함으로서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되어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 만들기 위한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며 친구간 소통을 통해 4대 사회악인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시간을 가져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고창=주행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