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전주에서 '이안과 함께하는 사랑릴레이' 이벤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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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전주에서 '이안과 함께하는 사랑릴레이' 이벤트 펼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5.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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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처음 입성하는 대우산업개발, 지역민과 함께 하려는 의지 담아 이벤트 실시
▶봄나물 제공하는 생활맞춤형 서비스 시작으로 무료도배, 사랑의도시락 봉사활동까지

 대우산업개발이 5월 전주시 삼천동에 ‘이안 전주삼천’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이안과 함께 하는 사랑릴레이’ 이벤트를 펼쳤다. 전주지역 첫 ‘이안’ 브랜드 공급에 앞서 전주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최대화해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벤트는 매번 다른 주제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지난 4월 17~19일 3일간 인근 주민들에게 봄나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봄맞이 사랑의 해피 트럭’을 운영했다.
22일부터 27일까지 6일 동안에는 지역 구청의 협조를 얻어 완산구 노후 단독주택에 거주 중인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 도배를 실시하는 ‘이안 러브하우스’를 실시했다. 특히 독거노인, 저소득 모자가정, 고령 노부모 봉양자 등 다양한 취약 계층을 선정해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어 4월30일~5월2일까지는 전주시내 3개 무료급식소를 대상으로 매일 150개씩, 총 450개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이안 사랑의 도시락’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들 급식소 모두 국가 보조금 지원이 없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곳들로 구성돼 ‘이안 사랑의 도시락’이 감동과 의미를 더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단순히 아파트만 공급하는 게 아닌, 지역민과 함께 하는 건설사가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전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안’ 브랜드인 만큼, 친밀함을 높이는 동시에 품질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전주 삼천동에서 분양 예정인 ‘이안 전주삼천’은 삼천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일대에서 10여 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총 702가구, 전용 59~119㎡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이 중 84~119㎡, 287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모두 전용 85㎡ 이하 또는 분양가 6억원 이하 요건에 해당돼 4.1부동산대책에 따른 취득 후 5년간 양도소득세 전액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사업지 주변으로 총 6000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돼 주거환경이 양호하고, 완산공원 및 삼천천 등을 끼고 있어 쾌적하다. 또 백제대로, 장승배기로, 강변로 등의 도로망을 이용해 서부신시가지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삼천초, 삼천남초, 양지중, 풍남중, 효문여중, 상산고(자립형사립고) 등 풍부한 교육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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