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북 우수중소기업인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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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북 우수중소기업인 시상식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5.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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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중기중앙회전북본부(본부장 김경만)는 22일 전주리베라호텔에서 ‘제11회 전북 우수중소기업인 시상 및 중소기업 CEO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지사를 비롯, 지역조합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북우수중소기업인 시상식에서 ▲ 고용창출부문 (주)케비젠 신흥식 대표이사 ▲ 매출신장부문 (유)한스 이근호 대표이사 ▲ 지역발전공헌부문 전일염공(주) 김만식 대표이사 ▲ 우수신제품개발부문 (주)운화 진영우 대표이사각 각각 수상했다, 또한 올해 처음 제정된 장수기업부문에서는 천양제지(주)최영재 대표이사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공로패 및 우수중소기업인증 현판과 함께 각 5000만원의 경영개선보조금을 받았다.
시상식 행사에 앞서 중소기업인의 경영혁신 마인드 제고를 위한 연세대학교 김형철 교수의 ‘변화와 혁신을 통한 창조경영’, 사상심리 연구소 전현정 소장의 ‘사상체질로 알아보는 스트레스 및 건강관리’ 주제 초청강연의 시간을 가졌다.
김 본부장은 “이제 중소기업은 양적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이뤄야 할 때이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혁신과 창조적 기업가 정신으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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