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중기중앙회전북본부(본부장 김경만)는 22일 전주리베라호텔에서 ‘제11회 전북 우수중소기업인 시상 및 중소기업 CEO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지사를 비롯, 지역조합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북우수중소기업인 시상식에서 ▲ 고용창출부문 (주)케비젠 신흥식 대표이사 ▲ 매출신장부문 (유)한스 이근호 대표이사 ▲ 지역발전공헌부문 전일염공(주) 김만식 대표이사 ▲ 우수신제품개발부문 (주)운화 진영우 대표이사각 각각 수상했다, 또한 올해 처음 제정된 장수기업부문에서는 천양제지(주)최영재 대표이사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행사에 앞서 중소기업인의 경영혁신 마인드 제고를 위한 연세대학교 김형철 교수의 ‘변화와 혁신을 통한 창조경영’, 사상심리 연구소 전현정 소장의 ‘사상체질로 알아보는 스트레스 및 건강관리’ 주제 초청강연의 시간을 가졌다.
김 본부장은 “이제 중소기업은 양적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이뤄야 할 때이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혁신과 창조적 기업가 정신으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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