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조경사업을 하고 있는 순창 금과출신 공승근(56)씨가 순창군의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22일 순창군청을 찾아 재단법인 순창군 옥천장학회에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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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조경사업을 하고 있는 순창 금과출신 공승근(56)씨가 순창군의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22일 순창군청을 찾아 재단법인 순창군 옥천장학회에 일천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