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병원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료법인 석천재단 전라북도 고창 노인요양병원 (병원장 조병채, 이사장 조남열)에서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생신잔치와 함께 어버이날 효도 공연을 1층 로비에서 가졌다.

고창노인요양병원에서는 매년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있으며 이날은 5월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의 생신잔치와 겸하여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산에 홍 25 예술단 (홍기철 사무장)단원 12명이 고창노인요양병원에 방문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고 총 80분의 어르신들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했다.

행사에 앞서 고창노인요양병원 신남섭 행정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멋진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신 홍 25 예술단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모든 어르신들께도 친 부모처럼 모실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만큼은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하였다.
 
 

주행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