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총경 조기준) 흥덕파출소(소장 김현규)가 4대악 근절과 더불어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마을별 CCTV를 점검하였다.

흥덕파출소(소장 김현규)는 지난 한해 농?축산물 절도피해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각 자연마을에 설치된 방범CCTV가 범죄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왔기 때문이다.
올해 현재까지 8개 마을에 총 42대를 추가 설치하여 단체여행이나 야유회가 잦은 요즘에도 안심하고 집을 비울 수 있어 주민들의   치안만족도가 치솟고 있다.
흥덕파출소는 방범CCTV가 설치된 곳을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하여   순찰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학교폭력과 성폭력 등 4대악근절에도 CCTV가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예상하여 주기적인 모니터링, 촬영 사각지대 최소화, 고장방치 사례가 없도록 주기적인 관리도 잊지 않고 있다.

/고창주행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