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내면 자율방범대(대장 강연천)가 옥정호 환경정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자율방범대원 16명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봄맞이 옥정호 주변에서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는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정읍시 상수원인 옥정호 사랑과 주민의 일체감조성, 쾌적한 환경 가꾸기의 일환으로 정화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가꾸고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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