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초산동, ‘착한가격업소’ 만다린 사랑의 자장면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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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초산동, ‘착한가격업소’ 만다린 사랑의 자장면 무료 제공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4.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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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초산동 중화요리 음식점 만다린(대표 안영로)이 지난 23일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자장면 무료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시의원, 주민센터직원통장협의회, 청솔라이온스 회원 등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정읍시 착한가격업소인 만다린은 지난 2003년부터 11년째 자장면 무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안영로 대표는 “어르신들이 부담 없고 즐겁게 많이 드셔서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고 굳은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 주신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이 건강하셔서 내년에도 꼭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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