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읍성 주변 문화예술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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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읍성 주변 문화예술 거리 조성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4.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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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농어촌 지역주민도 활기차게 일하며 문화를 접하고 여가를 활용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고창읍성 주변을 개발했다.
고창읍성을 중심으로 문화의전당, 군립도서관, 군립미술관, 동리국악당 등 문화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06년부터 200억원을 투자하여 2010년에 완공된 고창읍 소도읍 육성사업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명품 소나무 길’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여 많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과 동시에 휴식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밤에는 고창읍성의 이색 볼거리인 경관조명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장소로 널리 알려지면서 고창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2008년 말 문화의전당과 군립도서관이 개관함에 따라 그동안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했던 군민들은 다양한 공연과 영화 상영, 전시회 관람 등으로 문화적 욕구를 채울 수 있게 됐다.
2008년부터 2012년 말까지 연극, 영화, 음악회 및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등 총 445회 개최 19만1200명이 입장하여 풍성한 문화를 누리고 예술 작품을 감상했다.
▲2009년 문을 연 군립미술관은 무초회향관, 상설전시관으로 꾸며졌으며, 무초회향관에는 고창 출신의 언론가로 미술 애호가였던 무초 진기풍 선생이 기증한 141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고, 상설전시관에서는 시기별로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이 열린다.
특히, 관광객에게는 고창의 훌륭한 작품을 통해 예향의 고장으로서 고창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 판소리를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01년에 개관한 판소리박물관은 진채선, 김소희 등 다수의 명창을 기념하고 판소리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동리 신재효 선생의 고택 자리에 세워졌다. 판소리의 유ㆍ무형 자료를 수집, 보존, 조사, 연구, 전시, 해석함으로서 일반 대중에게 수준 높은 판소리 예술의 교육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강수 군수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고창읍성 주변에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녹색공간을 마련하고, 문화예술 관람 시설을 배치하여 지역 주민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노력했고, 특히 앞으로 문화체험거리를 조성 전통문화공간에서 방문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옛 문화를 느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창주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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