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지동 실내체육관에서 「정읍시 GRAND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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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연지동 실내체육관에서 「정읍시 GRAND 취업박람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4.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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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 정읍공장, 캐스코(주) 등 정읍소재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라북도 희망릴레이 2013 정읍시 GRAND 취업박람회」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연지동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익산, 전주, 군산에 이어 전라북도 희망릴레이 취업박람회 최종 마지막으로 정읍에서 열리는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총 21개 기업이 오프라인 현장에 참여하여 총 337명을 신규채용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정읍을 대표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유망 중소기업 등이 대거 참여한다.


정읍시에 사업장을 둔 LS엠트론 정읍공장, (주)하림, 캐스코(주) 등 대기업과 동원제지, 대우전자부품 등 중견기업 등이 참여 현장에서 서류전형에서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채용관을 중심으로 취업컨설팅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이 운영되는데,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여성구인/구직컨설팅과 창업컨설팅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이력서용 무료사진촬영관과 온라인 입사지원을 위한 인터넷활용관 등이 운영되고, 현장 참관객들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테마 포토존 ‘일자리 날개를 달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정읍시 GRAND 취업박람회의 공식홈페이지(http;//grand.jobkorea.co.kr)를 통해 오프라인 21개 기업 및 온라인 참가기업 100개 총 121여개 기업의 채용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행사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바로 서류전형에서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다.


김생기시장은 “이번 정읍시 GRAND 취업박람회가 정읍시 실업률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하여 직장을 구하고, 업체에도 실력과 인격을 갖춘 인재들을 채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1588~9356번)으로 문의 하면 된다.

/정읍=박호진기자※사진(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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