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11일 아토피·감염병·결핵예방과 자살예방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공무원 20여명이 앞장서 임실터미널과 임실시장 일원에서 임실군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의 주된 목적은 아토피·감염병·결핵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토피, 감염병, 결핵에 대한 질병을 바로 알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질병은 첫째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정신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살 예방을 유도하여 임실군민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보건의료원에서는 꾸준한 예방활동과 홍보를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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