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재학생 3명, 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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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재학생 3명, 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4.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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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총장 오덕호) 구설연·천명희(사회복지학부 3학년)·오반석(미술치료학과 3학년) 학생이 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이사장 이승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전국 4년제 대학의 3학년 진학대상자 100명(대학별 최대 4명)을 선발하는 이번 장학생 선발에서 한일장신대는 전북지역대학중 가장 많은 3명이 선정됐다.

이 학생들은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2월말 최종 합격통보를 받았다.
장학생들은 졸업전까지 2년간 대학 등록금 전액과 매학기 100만원의 학비보조금을 받게 되며 재단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장학생 연수교육에 참가하게 된다.
오덕호 총장은 “우리대학 재학생들이 우수한 인성과 실력으로 전국의 내로라하는 학생들과 겨뤄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을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우리대학 교육의 자긍심과 긍지를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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