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옥천요양원 방문 봄맞이 환경미화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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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옥천요양원 방문 봄맞이 환경미화 봉사활동 실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3.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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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 옥천봉사단은 지난 22일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소재 자매결연 단체인 사회복지법인 노인요양시설 옥천요양원을 방문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사랑나눔이“옥천봉사단원”들이 노인요양원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바쁜 업무를 미루고 자발적으로 실시하였다.

 오늘 실시한 봉사활동은 신축한 옥천요양원의 별관 시설의 구석구석 내부 청소를 말끔히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신축공사로 어수선한 주변 정리를 하는 등 새로이 입주한 시설의 내·외부를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봄 맞이 대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순창지사는 매년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세대에 대한 위문 및 기부금 전달하고 있으며, 다솜둥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노후주택고쳐주기를 실시하는 등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중관 순창지사장은“연간 추진계획”에 의거 매월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 실천, 감성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순창=이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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