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署,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대책협의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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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署,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대책협의회 구성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3.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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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21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장애인협회, 공무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장애인 성폭력 대책 지역협의회를 발족하고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장애인 성폭력 대책 지역협의회 구성은 순창군청 주민생활과, 장애인연합회, 시각장애인회, 지체장애인회, 사회복지시설에서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의 하나인 성폭력 중, 장애인 대상 성폭력에 대해 협의체 구성을 통한 맞춤형 예방대책의 필요성, 국정과제인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순창군청, 순창군 장애인단체 및 민간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장애인 성폭력 대책 지역 협의회를 구성하였고,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강윤경 경찰서장은 순창지역 어느 곳에서도 장애인이 성폭력으로부터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치안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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