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사회악 예방활동 초등학생 교육부터 시작하다
상태바
성폭력사회악 예방활동 초등학생 교육부터 시작하다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3.20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 모양파출소(소장 김용선)에서는 아동?여성의 안전 확보가 민생치안의 핵심과제로 판단하고, 4대 사회악 중 『성폭력 범죄』 예방활동에 나섰다.

 

     특히 모양파출소장은 “초등학생 성폭력” 예방에 중점을 두어 20일 고창초등학교 6학년 23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날 성폭력의 정의, 성폭력 예방법, 대처법 등을 사례중심으로 풀어나가므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 예방교실을 실시하였다.

 

     고창초 6학년 1반 담임교사인 한상욱은 “파출소장님께서 직접 초등학생과 호흡하면서 성폭력 피해를 입는 학생이 단 한명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시켜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학생들 또한 “나는 내가 좋다” 박수게임을 통하여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고 구체적인 성폭력예방법에 대해서 잘 배웠다고 표현하였다.

 

    모양파출소장은  앞으로도  4대 사회악 중 아동들에게 가장 위협적인 성폭력 근절을 위하여 초? 중? 고등학생 상대로 꾸준히 성폭력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창=주행찬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