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18일 교육청4거리에서 경찰과 시민단체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교통문화 정립을 통한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교통4대 무질서행위(교차로꼬리물기, 끼어들기,

이륜차 인도주행, 방향지시등 미점등)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강윤경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순창군민 모두 4대 교통무질서 근절에

동참하길 바라고, 순창서는 올해가 교통질서확립 원년의 해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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