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강의실’ 전북대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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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강의실’ 전북대서 실현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3.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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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내 손안의 강의실’을 실현하고 있다.
전북대가 교육 서비스 확대와 이러닝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구축, 이번 학기부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러닝 시스템’은 인터넷으로 들었던 사이버 과목을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수강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 것.
스마트폰에서 스마트 러닝 서비스 주소(http://mjbec.jbnu.ac.kr)를 입력하면 어디서든 해당 강좌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전북대는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출시돼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기종에 대해 면밀한 테스트를 통해 ISO 기반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등에서 모두 원활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전북대는 국내 최대 통신그룹과 협약을 체결해 전주와 익산 캠퍼스 전역을 와이파이존으로 조성하고 스마트폰으로 도서관 출입 및 도서 열람 등이 가능하게 하는 등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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