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전국연합 학력평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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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국연합 학력평가 시행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3.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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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3일 고교 1, 2,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올해 바뀌는 수능에 맞춰 국어(A·B), 수학(A·B), 영어(A·B), 탐구(사회/과학) 영역으로 치러진다.

도내에서는 112개 고교에서 1학년 2만2천631명, 2학년 2만2천976명, 3학년 2만2천975명 등 모두 6만8천582명이 참여한다.
시험 시간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3시52분까지이며, 평가 결과는 이달 말에 발표한다.
평가결과는 영역별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통지되며, 학교 간 성적 비교 자료는 제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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