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전북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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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전북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과정 개강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3.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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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문화회관(관장 송일섭)은 11일 오전 평생교육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강의에 돌입했다.
1년 단위 정규과정으로 실시되는 평생교육과정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기간은 11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과목별 주2회 운영한다.

전북교육문화회관의 평생교육과정은 공개전형으로 초빙된 전문 강사가 교육을 전담하고, 과목 및 모집정원은 가야금(35), 고전무용(35), 국선도(35), 기타(35), 도자기공예(35), 디지털카메라(35), 명심보감ㆍ대학(35), 민요(35), 사군자(35), 사물놀이(35), 서양화(35), 생활영어(35), 생활음악(50), 서예(35), 수지침(35), 시·수필(35), 에어로빅(35), 요가(35), 컴퓨터(35), 한국화(35명), 한지공예(35명)등 21개 프로그램에 총 750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일섭 전북교육문화회관장은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강사들이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강의하는 등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는 선진 교육문화회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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