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학교폭력 발로 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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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학교폭력 발로 뻥 ! !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3.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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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새학기 시작과 함께 어수선한 분위기로 인하여 학교폭력이 발생될 것을 우려하여 학생, 교사, 경찰, 지역주민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순창경찰은 학교폭력이 근절되고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축구로 하나 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순창경찰서 직원으로 구성된 포돌이 축구단이 마련한 자리로 일과시간 후에 경기를 진행하였다.

  강윤경 순창경찰서장은 순창에는 야간경기를 할 수 있는 천연 잔디 축구장이 마련되어 있어 이와 같이 뜻 깊은 행사를 할 수 있었다며,

“순창경찰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학교폭력 없는 순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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