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와 육군병참교육단은 5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대 회의실에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학술교류 협약식은 비전대 군사기술학부 국방군수물자과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 강화와 군 간부들의 대학진학을 통한 기술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육군 보급교육과 관련된 학술교류, 군 간부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지원, 공동 세미나 및 특강 등을 실시해 군 보급기술 인력 육성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 전 송원식 단장은 이 대학 창조관 강의실에서 군사기술학부 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군이 요구하는 미래 보급인력’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