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4대惡 근절을 위한 확대간부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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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4대惡 근절을 위한 확대간부회의 실시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3.02.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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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총경 하태춘)는 26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본서 경위급 계?팀장 및 지역경찰관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범죄 근절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라는 국정비전을 목표로 의욕적으로 출범한 새 정부의 국정비전에 맞춰, 4대악범죄(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식품위해사범)근절을 위해 각 기능별 중점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향후 중점 추진 대책 등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 있었다. 이어 지역경찰분야에서는 최근 인사발령에 따른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시적인『길 학습』을 실시와, 신학기 개학에 맞춰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대책을 위한 보고회도 가졌다.


하태춘 군산경찰서장은 “ 새정부 국정지표인 국민행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민생안정이 선행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경찰치안활동이 중요한 만큼 4대악을 중심으로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를 통해 국민만족시대 구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군산=고병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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