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다문화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쌀과 이불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정을 나누기위해 ‘임실군다문화센터’의 추천을 받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한 것이다.    

이원영 서장은“농촌지역에 다문화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 부각하고 있는 만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며 경찰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실=이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