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면, 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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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면, 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손길 이어져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02.0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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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 오수면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각계각층의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수면 의용소방대(대장 황하연)는 지난 4일 33명의 대원이 직접 나서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위문물품(가래떡, 소고기)을 전달했으며, 오수 로타리클럽(회장 김명희)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들이 8포대를 지난 5일 오수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또한, 지난달 31일에는 오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심남수)에서 2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흥기 오수면장은 “어려운 주민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하신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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