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23일 MBC방송국 및 전주KBS를 방문하여 대학 교직원들이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원광보건대학교 모든 교직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2001년부터 KBS연합봉사활동을 년 4~8회 실시하고 있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매년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매년 이ㆍ미용봉사, 안경봉사, 농촌일손돕기, 사랑의연탄나눔,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특히 2009년도부터는 필리핀 내 협력 기관들과 함께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국제적으로 빈곤한 개발도상국에도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창의재단으로부터 교육기부기관으로 선정돼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과 우수한 인적, 물적자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익산 문 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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