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 화원관광, 문화 기부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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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화원관광, 문화 기부 앞장서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1.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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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기업이 지역 문화를 살립시다’
지역 기업인 (유)화원관광(대표이사 장태실)이 익산의 문화발전을 위한 기금 천만원을 익산문화재단(이사장 이한수)에 쾌척하였다.
이번 기탁은 문화발전과 기업인의 이익 사회환원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화원관광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화원관광 장대표는 “전반적인 문화예술계에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지역문화가 꽃을 피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열악한 지역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참여, 특히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한편 익산문화재단은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 단체’ 전라북도 ‘전문예술법인’ 으로 지정돼, 2013년부터 활발한 기부금 모집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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