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현장맞춤형 119안전안심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고창소방서 현장맞춤형 119안전안심프로그램 운영
  • 한병훈 기자
  • 승인 2013.01.23 1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소방서(서장 윤병헌)는 『현장맞춤형 119안전안심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보급과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로 화재 피해저감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119안전안심프로그램은 매월 2회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 및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활안전점검, 기초소방시설보급 및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은 생활안전점검을 통한 화재취약요인 제거와 취약세대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마을회관에 구급함 및 생활필수품지원 등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고창소방서 작년한해 119안전안심프로그램 운영 누적실적은 51개 기관 546명이 119안전안심프로그램에 동참했으며, 관내 376세대에 소화기 274개, 단독경보형감지기 392개를 보급했다.
그리고 12개 마을에 대하여 구급함 12개와 과일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으며, 368세대에 대한 생활안전점검 실시를 통한 취약요인 제거에 노력했다.고창소방서에서는 2013년 119안전안심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하여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에 도움을 주실 분들은 고창소방서 대응구조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한병훈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