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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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펼쳐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1.1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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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 옥천봉사단(단장 이태수)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의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에 대한 사랑의 쌀 나누기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순창지사 전직원이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조성된 모금액과 공사의 기부금으로 팔덕면 장애인시설 “아름다운이야기가있는집”과 금과면 장애인시설 “로뎀나무” 그리고 순창자원봉사센터에서 추천한 관내 소외계층 독거노인 5명 등 7곳에 100여만원 상당의 사랑 나눔이 쌀 20포대 (20kg/포대)를 전달했다.
이중관 지사장은 “농업인자녀장학금 전달, 불우소년소녀가장 지원, 독거노인 위문,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한방의료 봉사활동, 저소득층 집 수리 등 다양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역행복나눔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금년에도 지역의 사회공헌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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