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등 영양상태에 문제가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 등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교육과 개별상담을 갖고,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충식품(우유, 쌀, 분유, 콩 등)을 매월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혜대상자는 시관내 거주자에 한하며 소득수준 가구 규모별 최저생계비 대비 200%미만 가정의 임산부와 만 6세미만(66개월) 영유아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 보유자를 선정, 선정 대상자는 6개월~최대 1년까지 자격기간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시 보건소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체 계측과 빈혈검사 등 영양 위험요인 검사를 가진 후 우선 순위로 대상자를 선정 할 계획이며, 등록 대상자는 월 1회 보충식품 공급 및 영양교육, 개별상담을 통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 배양과 영양문제 해소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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