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10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치안성과분석과 주민안전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 순창경찰은 2013년에는 주민 행복을 위해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치안활동이 되도록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강윤경 순창서장은 2012년 치안성과에 대해 직원들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마인드 전환과 의무위반 등 없는 청렴한 순창경찰을 당부했다. 특히 외근활동시 주민의 생각을 잘 읽고 베풀고 도와주는 봉사경찰상을 강조하고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생각이 중요하니 주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순창경찰이 되자고 말했다./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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