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2012년도 "학생이행복한대학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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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2012년도 "학생이행복한대학 "시무식 개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1.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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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지난 2일 대학 내 멀티미디어 3층 국제회의실에서 2013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광학원 박성인 상임이사, 김인종 총장 등 내빈을 비롯한 15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계사년 새해인사와 함께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희망을 이루어가는 한 해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한편 ,김인종 총장은 신년사에서 60년 만의 흑사년(黑巳年)이라며, 음양오행에서 뱀(巳)은“싹이 터서 만물이 형상을 이루고 발전의 전성기에 들어감”을 의미한다고한다.
또한,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새로운 길을 함께 열고 학교발전을 위해 마음모아 정진할 것”을 강조하며, 우리대학의 캐치프레이즈를 “해피캠퍼스(Happy CampUs)로 설정하고,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교직원, 학생 모두 불철주야각고의 노력을 경주해왔고, 입학에서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감동있는 대학(입학)-재미있는 대학(재학)-비전있는 대학(취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세계를 리드할 인재양성에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함으로써 학생이 행복한 대학, Happy CampUs!로 발전해나가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특히 , 원불교 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린 신년하례 식에서는 경산 종법사님께서 ‘인정미(人情味)넘치는 세상을’이라는 주제로 신년법문을 설법하시고, 재단 내 각 대학(원광보건대학교, 원광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의 현황보고와 함께, 떡국과 함께 ,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광보건대학교는 2012년 입시등록율 118.8%달성을 시작으로, 대한민국교육기부발감회 및 호남권교육기부박람회 참가로 우리대학이 교육기부대학으로서 명예를 드높였고, 2011년 전문대학(나그룹)최종 종합취업률 74.5%(전북1위?전국8위)의 빛나는 성과로 지난해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또한, 최근 경향신문 경제연구소(ERISS)에서 발표한, <2012 전문대 지속가능지수> 전국 총 132개 전문대 평가에서 우리 원광보건대학교가 전국 전문대 종합 17위를 차지하고, 더불어 교육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며,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대학 및 대학대표브랜드사업 선정,  4년제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인가(사회복지학과, 물리료학과, 치위생학과, 간호학과) , 교육기부기관 선정, 필리핀 현지 원광글로벌교육센터 개원 등 수많은 실적을 이루며,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명문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한 바 있다.
2013년 한해 역시, 교내 전 구성원의 책임 있는 주체의식과 시대를 공감하는 변화를 통해, 힘차게 솟아오른 계사년의 태양처럼 정진해 나갈 원광보건대학교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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