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중인 7개 프로그램 모두 공학인증 적합판정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공과대학 공학교육원에서 운영 중인 7개 프로그램 모두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으로부터 공학인증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받았다.
이날 , 인증은 지난 2010년 공학교육 예비인증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기계자동차공학, 전기공학, 전자공학, 제어계측공학, 정보통신공학, 토목공학, 컴퓨터공학 등 7개 심화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본 인증을 받기 위한 중간평가가 진행된 것으로 공학인증평가시스템을 통해 공학교육의 품질 향상을 인정받았다.
한편, 2011년 2월 졸업생부터 인증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공학교육인증을 취득하고 있는 원광대 공학교육원은 이번 중간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2년 후에 공학교육인증제도가 허용하는 최장 유효기간인 6년을 인증해주는 차기정기평가(NGR)를 받게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