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13년 시무식 행사, 시민모두가 행복한도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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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3년 시무식 행사, 시민모두가 행복한도시 다짐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1.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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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2013년 계사년 인사와 한 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 행사를 2일 오전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갖고 올해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이종석 부시장 및 국?소?단장 읍면동 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직원 간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 시무식에 앞서 간부들과 함께 팔봉 군경묘지와 여산 군경묘지에 들러 순국선열 참배를 했다.
이 시장은 “올해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국가식품클러스터 및 고도르네상스사업이 대선공약사업으로 선정된 바, 이 기회를 잘 살려 새정부 정책에 발맞춰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나가야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새해 일자리와 건강, 복지, 아울러 악취 없는 도시와 민생, 문화, 교육 등의 정책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에 산업단지 분양을 완료하여 더 많은 일자리 창출하고 전통시장과 골목가게 지원 강화를 통한 민생안정, 가족건강도시 조성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한다.
아울러 녹색청정도시 조성, 대한민국 최초 최고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잘사는 농촌육성,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산업단지 착공을 통하여 세계 5대 식품수도로 육성하고 역세권개발사업으로 새만금의 관문이자 교통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하며 역사문화 보존?육성으로 명실상부한 고도로 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한수 시장은 “그간 시민과 직원의 힘을 모아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 익산’을 만드는데 한발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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