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 의무행정과 김혜랑 양, 제29회 의무기록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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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 의무행정과 김혜랑 양, 제29회 의무기록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합격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12.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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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의무행정과 2학년 김혜랑 학생(21)이 2012년 제29회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은 최근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7개 시험장에서 시행한 임상병리사, 의무기록사, 안경사,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7일 팔표했다.

제29회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46.5% 총 2,536명 응시자 중 1,178명이 합격했으며, 지난해 합격률은 58.4%였다.

원광보건대학교 김혜랑 학생은 300점 만점에 285.5점으로 전국 수석으로 합격했다.

또한 김혜량 학생은 지난해 4월 2012년 보건복지부 보건행정실습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보건복지부 6개부서 및 3개산하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다양한 체험 및 견학,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한편, 1981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원광보건대학교 의무행정과는 임상의학 기초지식 및 병원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보건의료 관련 기관의 전문 행정 요원’을 양성하는 학과로서, 지난 2009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보건기록국제연맹 학습과목을 인증 받고, 의무기록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생 배출(‘08)하는 등 최고의 보건의료 행정요원을 양성하는 명문학과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익산=문공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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