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연말 ? 연시 음주 문화에 편승해 폭력 등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학교폭력을 예방을 위해 12월 중순부터 폭력 전담팀 2명, 2013년도 상반기 우수강사 3명을 조기에 투입해 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우리 청소년은 수능이 끝나는 연말과, 겨울방학에 각종범죄와 학교폭력으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여 있고, 성인은 송년회 모임 등으로 청소년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해 청소년 범죄와 학교폭력 발생 우려가 있어, 이에 고창경찰서에서는 방학 시작 전까지 41개 학교에 대해 전담팀 2명, 우수강사 3명을 조기에 투입“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와“소중한 친구”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방학 후에는 협력단체 20명과 함께 “골목길 강의”라는 주제로 우범지대를 순찰하며,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날 조기준 경찰서장은 영선중학교에서 예방활동을 전개한 학교폭력전담팀 경위 노영모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학교폭력 담당 직원들과 우수강사에게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한병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