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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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2.12.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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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아이돌봄지원사업 수행기관 재지정 받아

진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주철)는 2013년도 아이돌봄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재지정 받아 아이돌봄 사업에 나섰다.
군은 지난17일 여성일자리지원센터에서 재지정 심사위원회를 열고“사업수행역량 및 전문성, 서비스 제공인력, 서비스 관리, 작년 사업실적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진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내년 아이돌봄지원 사업수행기관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야근, 출장 등 일시적으로 아이를 맡길 곳이 없을 경우 전문 교육을 받은 도우미를 해당 가정에 파견해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까지 아동이 있는 희망 가정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다문화 센터는 그동안의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종합적인 지원서비스 제공은 물론, 아이돌봄지원사업 이용가정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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