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진안읍부터 시작한 진안군 공공비축미곡 매입율이 20일 현재 41.3%를 보이고 있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 20일 군에 따르면 59,310가마현재까지 매입물량 중 특등과 1등급이 93.7%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최종 정산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12년 10월∼12월 전국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을 내년 1월에 지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농가가 희망하는 추가물량은 다음주 중으로 도청과 협의 확정하여 추가 수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안군은 12월 10일까지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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