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이강수 군수, 재해예방 사업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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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이강수 군수, 재해예방 사업현장 점검
  • 한병훈 기자
  • 승인 2012.11.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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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대비 주요공정 마무리 지시

 이강수 고창군수는 지난 16일 동절기에 대비하여 고수, 신림, 성내면의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본격적인 동절기에 앞서 고수천, 갈곡천, 용교천 등 관내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 군수는 “하루속히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여 동절기 기온 강하 등으로 인한 부실공사 및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특히, 신림ㆍ부안면을 가로지르는 갈곡천과 고수천 생태하천 등 2013년 신규사업 현장에서는 앞으로 추진계획과 더불어 주민의견 및 건의사항을 듣고 “실시설계 수행 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정비사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자연재해로부터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고창, 살기 좋은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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