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 “숨은자원모으기 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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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 “숨은자원모으기 운동” 펼쳐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2.11.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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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지회장 정인철)는 15일 진안고추시장 광장에서 11개읍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등 250여명의 지도자가 참여하여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숨은자원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진안군지회는 헌옷, 고철, 농약병, 폐비닐 등 10여톤의 자원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 3백만원은 연말 불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는 매년 재활용품 수거와 쓰레기 안 버리고, 안 묻고, 안태우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주민 자율관리로 용담댐 1급수 유지와 를 위해 맑은 물과, 좋은 흙, 깨끗한 공기 등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또한 폐자원 활용으로 자원절약에 기여해오고 있다.
정인철 회장은 “숨은자원 모으기 운동은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진안실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이 밖에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진안=조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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