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 실무자 업무 협의회 개최
고창군은 14일 회의실에서 천일염 관련사업을 추진하는 4개 지자체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일염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했으며, 천일염 광역경제권 협력 지차제인 ‘마포구ㆍ고창군ㆍ무안군ㆍ영광군’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천일염 공동브랜드 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3차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따른 업무를 협의했다.
고창군 천일염 사업담당자는 “이번 협의회 개최로 고창천일염 브랜드가 널리 홍보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명품화 기반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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