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총경 조기준)는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주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근 한 달여간 고창지역에 보이스피싱이 집중적으로 활개 치는 가운데 고창경찰서에서는 고창지역 이장단, 협력단체 등 주민에게 SMS문자, 홍보전단지 등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금융기관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365코너에 장시간 사용자에게는 은행 직원이 직접 확인 하도록 하여 보이스피싱이 발생치 않도록 하였다
이날 조기준 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지역 주민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어 신고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농민들이 피땀 흘려 모은 돈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홍보토록 지시하였다.
/고창=한병훈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