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회복지 대시민 서비스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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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사회복지 대시민 서비스에 만전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2.11.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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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무원 대상 보건복지 역량 위탁교육 실시

 

전주시가 달라지는 사회복지 정책의 효율적 확산과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섰다.
사회복지 공무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12일과 13일, 15일과 16일 총4기로 나누어 한국보건복지 인력개발원에서 보건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것.
교육목적은 사회복지분야 종사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제고와 시정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서다.
교육과정은 세계화시대에 발맞춰 보건복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사회복지의 구조적 변화와 방향성 이해 및 사례관리 실천기술 습득,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직무수행역할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민원인들의 행동특성을 이해하고 의사소통 기술을 함양, 효과적인 민원응대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편성됐다.
이용호 총무과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정부의 복지사업 방향을 올바르게 인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시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종수 기자 hansowon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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