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전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원(원장 최병연)에서 주관한 명사 초청 특강이 교육문화관 김서종홀에서 열렸다.
‘작은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주제로 가진 이번 특강에서는 문화방송(서울 MBC) 시사제작국 ‘PD수첩’ 프로듀서 김형윤 PD가 강사로 초청되어 약 2시간동안 “행복한 배움은 과연 가능한가?”에 대해 약 2시간동안 열띤 강연을 펼쳤다.
전주교대 유광찬 총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초등학교의 현황을 생생하게 느껴 미래의 초등교육을 이끌어갈 교사를 꿈꾸는 우리 재학생들이 많은 도움을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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