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유광찬 총장이 지난 22일부터 한 주 동안 미국 블룸필드대학 인근 초등학교에서 2학년 참관실습을 마치고 돌아온 7명의 재학생들을 총장실로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올해 처음 실시한 국외 참관실습에 대해서 몸소 경험한 실습생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부족한 점을 채우고 개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전주교대 유광찬 총장은 “다문화적 안목을 넓히고, 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외에서의 교육실습을 비롯해 연수 등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기회를 연속사업으로 추진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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