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내년도 보건의료서비스 환경개선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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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년도 보건의료서비스 환경개선사업 탄력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0.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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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내년도 군민 의료서비스 환경개선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2013년도 의료서비스 환경개선에 필요한 예산, 국비 3억9200만원과 도비 5800만 원 등 총 8억여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부안읍 내요보건진료소와 행안 대초보건진료소를 신축한다. 이는 의료환경개선사업의 목표가 완성되는 것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총 23곳의 보건의료기관 신축을 목표로 추진했다. 연차사업으로 진행하여 현제까지 20곳을 신축했다. 다음 달에 돈지보건진료소가 준공한다. 내년도에 2개소가 완료되면 목표가 전부 이뤄지는 것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사업추진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키위해서며 이를 계기로 더욱 노력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을 줄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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